[DIY] 모니터 제작, 본격 돈 지랄

심플디 2016.07.05 03:58 조회 수 : 424

2016.07.04


루리웹 찬샘님을 통해, 아이패드 하우징 1ea, 전면 글라스1ea, 액정 2ea, 아답터1ea를 구입했다.

가장 주목할 것은 아답타의 생김새였는데, 필자가 사용했던 어떤 아답타보다 납작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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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1] 아답타 측면


그리고 또 다른점은 전원 포트가 micro 5pin (일반 핸드폰 규격)이라는 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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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2] 모니터 연결 모습


본격적으로 갈등이 되는 부분은 housing인데 2가지 경우의 수를 두었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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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3] Case 1, Case 2


Case 1

- 액정에 딱 붙이고 케이스를 도려낸다.

- 최대한 얇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

- 겉 모습이 다소 흉물스러울 수 있지만 오른쪽에서 제안된 모습이 더 흉물스러움


Case 2

- 어짜피 iPad Air2 고무 케이스 씌우면 도찐 개찐이다. 안전한 구조로 가자.

- 케이블은 전용 구멍으로 빼내고, 아답터는 볼트&너트 구조로 지지하자.

- 3D printer로 아답터 케이스까지 이쁘게 씌우면 만사 오케이.


솔직히 편하기는 Case2가 편할 것 같았다.

때 마침 메인보드 지지대도 있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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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4] 케이블 나오는 경로를 긁으려 한 흔적


먼저 케이블 나오는 경로를 긁으려 했다.

두께도 얼마 안하니까 긁으면 금방 뚫리겠지? ㅎㅎㅎㅎ

이러면서 한여름날에 2시간을 보냄 ㅎㅎㅎ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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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5] 드릴링


빡쳐서 드릴로 전부 뚫어버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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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6] 하우징이 너덜너덜해졌다.


뚫다가 치수 안보고 뚫어버려서 구멍이 안맞는다.

그리고 아구도 안맞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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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7] 메인보드 지지대 설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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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림 8] 아! 망해쓰요 ㅠㅠㅠㅠ


그렇게 아이패드 하우징은 Case 1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.

Case 1도 안맞으면 버려야지 헤헷.